유틸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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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렉스가 ‘동아시아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컨퍼런스(Cell&Gene Therapy World East Asia 2022, 이하 CGTWEA)’에서 세포치료제 분야 대표사로 T세포치료제 및 CAR-T치료제 연구 현황 및 성과를 공유했다고 29일 밝혔다.

‘CGTWEA’는 바이오 의약품 전문가 및 기업들이 모여 바이오 의약품 개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으로, 올해 행사는 29일부터 30일까지 송도에서 개최된다.

유틸렉스는 이번 CGTWEA에서 동아시아 세포치료제 연구를 선도하는 대표사로 초청받았다.

발표자인 최수영 대표이사는 유틸렉스 발표 세션에서 T세포치료제 ‘EU204(EBViNT, 앱비앤티)’의 EBV양성 NK/T세포림프종 환자 대상 성과 및 ‘EU210(WTiNT, 위티앤티)’의 뇌종양 환자 대상 성과를 업계 전문가들 앞에서 발표하고, 향후 임상 개시 예정인 차세대 CAR-T치료제 ‘EU307(GPC3-IL18 CAR-T)’ 비임상 결과 및 개발 계획을 공유했다.

유틸렉스 최수영 대표이사는 “유틸렉스의 연구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동아시아 대표 행사에서 의장으로 기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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