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윤희연세사랑병원의료정보실장이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수여받고있다.
방윤희연세사랑병원의료정보실장이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수여받고있다.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방윤희 의료정보실장이 ‘대한보건의료관리사협회 주관 제86차 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방윤희 실장은 국가 단위의 각종 질병 조사 및 통계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응급의료기관 평가위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평가 조사위원 및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중소병원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소병원 의무기록 관리 업무의 표준화에 기여하고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자세한 공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암등록 등 국가 단위 질병 등록 및 조사 사업 참여로 양질의 국가 보건의료 통계 생성 기여 ▲보건복지부 주관 응급의료기관평가 및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평가 조사위원 활동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중소병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함으로써 중소병원 의무기록 관리 기준 선도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질병분류 교육 강사로 참여 ▲의료기관 내 의무기록 정보의 질 향상 및 표준화에 기여 ▲진료정보보호를 위한 병원 내 개인정보보호 활동 주도

방윤희 의료정보실장은 “중소병원의 보건의료정보관리자로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충실하고 정확한 보건의료정보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