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가족’은 지역 별 요양시설의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보호자와 요양시설과의 상담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앱은 △전국 카테고리 별 요양시설 정보 △상담 정보 △후기 정보 △요양 정보 및 이슈 등을 웹 페이지와 동일하게 제공하며, 시설 검색 및 상담 기능을 비회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관심 있는 시설 ‘찜하기’, ‘찜한 시설’과 ‘최근 본 시설’, ‘나의 상담’, ‘나의 후기’를 마이 페이지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개인별 시설 추천 기능을 활용하여 어르신 상태에 따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동대 헥톤프로젝트 부대표는 “입소 대기, 결제 기능 등 보호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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