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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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로보틱스(대표 구익모)는 ‘브룩스 재활병원(BROOKS Rehabilitation)’과 ‘리블레스(rebless)’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치로보틱스의 ‘리블레스’는 재활로봇과 IoT 플랫폼을 결합한 형태의 차세대 스마트 원격재활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지난 2020년 FDA(미국식품의약국) 등록을 마쳤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브룩스 재활병원’ 측과 ‘리블레스’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지면서 빠르게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이은 가시적인 성과에 에이치로보틱스 측은 “글로벌 Top-Tier급 재활병원들과 계약이 성사되고 있는 점은 원격재활 솔루션으로써 ‘리블레스’가 인정받기 시작된 것”이라며 “이런 좋은 분위기를 이어 미국 현지 원격재활 유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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