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번 협약이 전국 국가직 공무원을 비롯한 ‘건강살자’ 이용자들이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 ‘마스토체크’ 검사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베르티스 구인회 부대표는 “마스토체크는 유방암 검사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치밀유방 여부, 연령 등에 제약 받지 않고 정확하고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검사 솔루션이다“며, “건강살자 플랫폼을 통해 검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한 만큼 일선 검진기관과 병원에서 마스토체크 검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볼크 ’건강살자‘ 조은숙 부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살자 고객들에게 기존 방식보다 편의성이 높으면서도 정확하게 유방암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검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검사 도입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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