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 따르면 딥노이드는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획득한 AI기반 딥체스트를 미국 FDA 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또 딥노이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딥팍스 의료 시스템을 구축했고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과도 AI솔루션 공동연구 및 구축을 진행하며 원격진료, 디지털병리, 영상판독 서비스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는 “정부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을 공인받아 향후 의료기관·공공기관 활용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의료AI솔루션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FDA 승인등 품질경영에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GS(Good Software)인증은 소프트웨어 진흥법 및 과기정통부 고시에 따라 소프트웨어 제품을 시험·평가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갖춘 제품에 대해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조달청 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을 통한 구매기관과의 수의계약 가능,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술 개발 제품으로 지정, 행정 및 공공정보화사업 구축, 운영 시 우선 도입 대상제품으로 지정, 국가기관 등에서 상용SW 구매시 GS시험 결과를 SW기술성 평가에 우선 반영등 혜택을 제공한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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