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창설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29개국, 1830개의 작품이 심사에 응모했으며, 코카콜라, 현대카드, 겐조, 세포라 등 유수 기업에서 러브콜을 받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를 비롯한 8개국 34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회사에 따르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 심사위원들은 “메디폼® 브랜드 라인은 대한민국 대표 상처케어 브랜드로서 ‘슬기로운 상처맞춤케어’를 모티브로 제품 기능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라며, “대각선의 과감한 면 분할과 대담한 컬러 조합, 명확한 카피로 각 상처 타입 별로 위급 상황에서도 제품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유도했으며, 드레싱 구조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디자인하여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기능과 신뢰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라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먼디파마 임하영 과장은 “공신력 있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으로 ‘슬기로운 상처맞춤케어’를 모티브로 한 메디폼® 브랜드 라인 디자인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메디폼®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과 제품별 효과를 직관적 전달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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