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버리지 못하는 것도 병! '저장강박증'
[카드뉴스] 버리지 못하는 것도 병! '저장강박증'
[카드뉴스] 버리지 못하는 것도 병! '저장강박증'
[카드뉴스] 버리지 못하는 것도 병! '저장강박증'
[카드뉴스] 버리지 못하는 것도 병! '저장강박증'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중요해진 '정보'와 이로 인한 '저장강박증'
현대사회에서 정보는 많이 알면 알수록 좋기 때문에 메일 보관함부터 시작하여 집안 구석구석까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각종 물건들을 저장해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정도로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두는 행동은 저장강박증이라는 질환일 수 있습니다.

어떤 것도 쉽게 버리지 못하는 현대인의 병, 저장강박증
저장강박증이란 쓸모 없는 물건이라고 해도 쉽게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행동을 반복하는 증상으로 집안 가득 물건을 쌓아두기 때문에 가족과 주변인까지 피해를 줄 수있습니다. 저장강박증은 치매, 뇌손상, 우울증 등의 질환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으며 전두엽, 후두엽 등 뇌 일부에 이상이 생길 때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 여기기 쉬워 더 위험한 저장강박증
저장강박증이 위험한 이유는 병이 아닌 단순한 성격 차이로 여기며 치료에 대한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장강박증을 방치하면 물건뿐 아니라 썩기 쉬운 음식, 심지어 동물들까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기르는 심각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행복한 삶을 지키기 위한 저장강박증 개선 방법
저장강박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작은 신호도 놓치지 말고 조기에 병원으로 내원하여 약물 치료, 인지행동치료 등을 받아야 합니다. 또, 본인이 깨닫기 힘들어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으며, 의료진과의 심층적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저장강박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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