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순 원장, 전공의 응원·격려 '최우수 전공의상' 제정 … '진료·교육·연구' 모범 수련생활 전공의 8명 선정 '포상'

이성순원장(왼쪽다섯번째)이전공의들을응원하고격려하기위해'최우수전공의상'을제정,3월8일병원대강당에서전공의8명을선정에상장과부상을전달했다.
이성순원장(왼쪽다섯번째)이전공의들을응원하고격려하기위해'최우수전공의상'을제정,3월8일병원대강당에서전공의8명을선정에상장과부상을전달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3월 8일 병원 대강당에서 '최우수 전공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성순 원장은 수상자로 △내과 장우석 △재활의학과 손성식 △외과 주홍 △정형외과 허재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한가람 △응급의학과 고득환 △인턴 김건우·이길문 등 8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수상자는 진료와 교육, 연구분야 등 모범적인 수련 생활과 병원 업무에 공헌한 전공의를 선정해 포상했다. 이번 평가는 각과 교육수련위원과 진료과장 추천, 공적조서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이성순 원장은 "환자 진료와 연구 활동, 의국 생활 등 모범적으로 수련생활을 하고 있는 전공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 상을 새롭게 제정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을 보여준 전공의들의 노력과 수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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