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의 혈관종 및 혈관기형환아를 적극 발굴하고 치료하는 데 협력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윤을식 병원장, 성형외과 박승하 교수, 정재호 교수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신정애 사무총장, 헬스경향 한정선 이사 등 은둔환자지원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지역의 혈관종 및 혈관기형환아를 적극 발굴하고 치료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윤을식 병원장은 “사회공헌사업이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안암병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승하 교수는 “혈관기형 등 레이저치료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한다”며 “의미있는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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