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로는 초음파 피부 관리 장비로 소노라임, 소노핏, 하이온트의 3가지 핸드피스를 이용하여 피부의 전반적인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한다.
소노라임은 진피하부(3MHz), 진피 상부(10MHz), 표피(20MHz)에 도달할 수 있는 총 3가지 주파수를 구현하고, 소노핏은 160MHz의 초음파를 이용, 비침습 방식으로 피부 깊은 층까지 약물을 전달한다.
하이온트는 전류를 이용하여 임피던스 값에 상관없이 효과적으로 약물을 일정하게 전달한다. 특히 수용성 제품들의 피부 내 침투율을 효과적으로 높여준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스타로닉 박종일 대표는 “씨엘로는 순수 국내 기술로 탄생한 신개념 피부 관리 장비로써 레이저 시술 전이나 후, 여드름 치료 등과 병행하거나 스킨 부스터의 효과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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