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건강을 생각한다면 운동 전 이것부터 확인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카드뉴스] 운동 시작하기 전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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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 2가지 부터 확인해야!
길어진 코로나19에 비대면 문화가 익숙해지면서 최근 실내생활 중에도 건강을 놓치지 않기 위해 건강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쓰는 분들이 꽤나 많아졌습니다. 특히 새해맞이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한 운동을 다짐하는 분들이 많은데, 운동도 좋지만 그 전에 두 가지부터 체크해 보시길 권합니다.

오르락내리락, 요동치는 혈압 체크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혈관은 온도가 1도 떨어질 대마다 혈압이 높아집니다. 또 혈액 농도가 짙어지고 지질 함유량까지 높아져 혈전 위험성까지 상승됩니다. 따라서 혈압에 민감하다면 운동 전 혈압부터 체크해 혈관 건강을 챙기고 겨울철 실외 운동을 한다면 체온 유지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폐경기 여성은 골다공증 체크
여성호르몬 감소로 뼈 건강이 취약한 폐경기 여성들은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높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장기간 실내생활이 이어져 근력이 감소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고 겨울철 날씨로 골절 사고 가능성까지 커져 반드시 운동 전 골다공증 체크부터 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정기적 골밀도 검사로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내 몸에 맞는 '운동' 선택하기
운동 전, 기저질환이 있거나 건강 이상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여 내 몸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고 체계적인 운동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덧붙여 운동 후 건강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 즉시 의료진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고 증상에 따른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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