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자가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밝혀
‘마이헬스웨이 사업’은 개인 주도로 본인 건강정보를 한곳에 모아 필요한 시점에 원하는 기관에 개인 건강 정보 데이터를 제공하고, 직접 활용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지역 1·2차 의료기관과 연계한 마이헬스웨이 시스템 구축 ▲관련 데이터 취합을 통한 의료 서비스 상향평준화 기여 ▲헬스케어 기기를 통한 소비자 자가 건강관리 서비스 출시 등을 추진한다.
남우동 병원장은 “마이헬스웨이 사업을 기반으로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병원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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