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길어도 못 참고 깎는 손톱 너무 바짝 깎아도 문제될 수 있어요!

[카드뉴스] 손톱 너무 짧게 깎으면 안 되는 이유
[카드뉴스] 손톱 너무 짧게 깎으면 안 되는 이유
[카드뉴스] 손톱 너무 짧게 깎으면 안 되는 이유
[카드뉴스] 손톱 너무 짧게 깎으면 안 되는 이유
[카드뉴스] 손톱 너무 짧게 깎으면 안 되는 이유
주기적으로 깎아야 하는 손톱
손가락 보호부터 기능 수행 등 여러 방면으로 필요한 손톱은 계속 자라는 부위로 일정한 길이가 되면 주기적으로 깎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햐안 손톱이 보이는 즉시 바짝 깎으시곤 하는데, 너무 짧게 깎을 경우 긴 손톱과 비슷하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짝 깎은 손톱이 부르는 문제들
바짝 깎은 손톱은 손가락 끝 보호 기능을 떨어져 손끝에 자극을 주고 상처가 잘 생기게 합니다. 또 과도한 각질 생성으로 지저분한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게다가 내향성 손톱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는 손톱이 살에 파고들면서 염증과 통증을 가져와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큐티클, 거스러미도 조심하세요!
큐티클은 손톱의 건강한 성장과 함께 보호하는 중요 역할을 갖고 있어 단순 미관상 이유로 제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또 손톱 주변 거스러미 역시 무리하게 제거 시 상처가 생기며 2차적 감염에 노출되어 조갑주위염으로 이어져 주의해야 합니다.

손톱, 올바르게 깎으려면?
손톱을 깎기 전에는 손을 씻거나 샤워 후 손톱이 말랑해졌을 깎는 것이 좋고 손톱의 하얀 부분이 적어도 1mm 이상 남아있게 깎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큐티클은 가급적 제거하지 않아야 하고 너무 지저분하다면 오일을 바른 뒤 주변만 살짝 정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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