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생생병원 대외협력 홍병희 이사, 장범성 총무과장, 충청향우회 조향숙 대표, 효행복요양원주간보호센터 오양현 대표, 세계로순복음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최소인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100kg 상당으로 세계로순복음교회, 효행복요양원주간보호센터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생생병원 오종양, 박범용 병원장은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 같다”며 “작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한편 생생병원은 심곡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2016년 개원 이후 다양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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