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알테오젠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은 올해 2200만불 이상의 기술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제58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기술 수출로 계약 체결시 받는 계약금과 기술 이전 받은 기업이 임상을 진행하면서 받는 마일스톤을 포함하여 전년도(19년 7월~20년 6월)의 1970만불에 이어 당해년도(20년 7월~21년 6월)에 2207만불을 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역의 날’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여 매년 해외 시장의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로 이 행사에서 알테오젠이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올해 ‘20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아 바이오벤처의 기술수출로 큰 성과를 달성했다. 바이오기업의 원천 기술 수출로 2000만불 이상 기술수출 매출은 많지 않은 상황이다. 당사 역량을 기반으로 K-바이오의 기술의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 이는 회사의 기술이 글로벌 10대 제약사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는 실증이다.”고 하면서, “향후 미래지향적인 플랫폼 기술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또한 당사 뿐만 아니라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로 기술 수출을 통하여 K-바이오의 기술이 글로벌로 나갈 수 있게 노력해야 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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