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루미언트‘꿈꾸는밤’심포지엄전경
올루미언트‘꿈꾸는밤’심포지엄전경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지난 25일 자사의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의 국내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꿈 꾸는 밤’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인 ‘꿈 꾸는 밤’은 올루미언트가 국내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에게 ‘꿈 꾸는 밤’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조상현 회장(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피부과)이 좌장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피부과 전문의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연자로 나선 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 안지영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이동훈 교수가 올루미언트의 국내 임상 경험을 공유하면서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 현장에서 올루미언트의 역할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한국릴리 알베르토 리바 대표는 “올루미언트는 아토피피부염 분야 의료진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지난 5월 출시 이후 많은 국내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빠른 증상 개선 및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릴리는 가려움증, 수면 장애 등으로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이 올루미언트를 통해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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