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김안과천안역본점,개원41주년..“지역주민과상생하며발전할것”
천안김안과천안역본점,개원41주년..“지역주민과상생하며발전할것”
개원 41주년을 맞은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대표원장 정도현)이 12일 ‘SGL(Standard for Good Eye Life care)를 슬로건으로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병원 측은 12일 비전선포식을 열고 병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했다. 목표는 중부권 안과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더욱 단단히 자리매김한다는 것.

특히 ▲모든 안과 분야의 전문 진료 구현 ▲수준 높은 임상교육으로 최고 수준의 의료진 양성 ▲안과 진료 표준 제시 등을 구체적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눈건강 증진을 통한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천안김안과가 걸어온 41년을 함께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정도현 대표원장의 기념사 이후 김혜진·김윤택 원장이 새로운 병원 HI·미션·비전을 선포하고, 각 부서별 다짐과 결속을 다지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정도현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대표원장은 “우리 병원은 수십년 동안 축적한 진료 경험과 실력 있는 의료진들의 의술, 환자의 마음까지 돌보는 인술로 지역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앞으로 중부권을 대표하는 안과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와 사후 관리를 통해 의료서비스는 물론 환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병원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