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과 개인 동반성장 가능한 소통과 혁신의 코칭문화 조성 노력 지속

ʻ2021년코칭문화확산우수기관ʼ수상사진
ʻ2021년코칭문화확산우수기관ʼ수상사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정부출연 연구기관 중 처음으로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생명연은 지난 11일 (사)한국코치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 코칭컨페스티벌에서 ʻ2021년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ʼ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한국코치협회는 매년 사회 각 분야에 코칭의 보급과 발전을 통해 인적자원의 잠재력 향상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단체 등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생명연은 지난해부터 소통과 혁신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하여 센터장, 실(팀)장급 이상 보직자를 대상으로 코칭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교육 대상범위를 승격자까지로 확대하는 등 원내 코칭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코칭 교육에서는 갈등관리 및 변화관리 기법, 효율적 의사소통 기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리더로서 요구되는 다양한 역할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구성원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생명연 김장성 원장은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조직의 혁신을 주도할 리더들의 코칭역량 향상으로 상호존중의 열린 조직문화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였다”며, “향후에도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코칭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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