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병원
청담병원
청담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간호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간호등급제는 의료기관이 적정 수준의 간호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도입한 평가제도다.

청담병원은 입원 환자 수 대비 전담 간호사 수 비율기준 1등급에서 7등급 중 간호등급 1등급을 획득했으며, 일반병동(VIP병동) 뿐만 아니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도 입원 환자 수 대비 많은 전담 간호 인력을 배치하여 안전하고 체계적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담병원은 보건복지부 ‘제1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재활의료기관 인증의료기관(2021.1.6.~2025.1.5.),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에도 지정되었으며, 10년 이상 뇌신경집중재활치료를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규한 대표원장은 "간호등급 1등급 선정으로 우리병원 모든 의료진과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실을 또 하나 이루어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환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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