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 개발을 통해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자체 세포배양배지 개발 기술과 인실리코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해 바이오의약품 생산과정인 세포배양공정의 신속한 개발을 통해 바이오 제약사의 의약품 개발 기간 단축을 기대하고 있다.
인실리코의 클라우스 마우치(Klaus Mauch)CEO는 “아지노모도의 세포배양배지 개발 기술력과 인실리코의 세포배양배지 성분 최적화 기술은 기존 고객과 새로운 고객들에서 신속한 바이오 프로세스 개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아지노모도 관계자는 “APAC 지역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정 개발의 속도를 요한다. 우리의 세포배양배지 개발 기술력에 인실리코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추가해 고객의 공정개발 속도를 50%까지 단축시킬 예정이다.” 라고 강조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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