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신경외과팽성화교수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신경외과팽성화교수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팽성화 교수가 9월 29일(수)부터 10월 2일(토)까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된 2021년 제35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International joint Meeting of KSNS & WSCS)에서 정안 학술상을 수상했다.

팽성화 교수는 부산·울산·경남지회 회원으로서 지난 1년간 척추 관련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보여 이번 학술상을 수상했다.

팽 교수는 최근 경추 척추성 척수병증에 대한 연구와 수술적 치료에 대한 논문을 SCIE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하였으며, 척수 종양에 대한 수술적인 치료 및 진단 치료 결과에 대한 분석을 국내외 SCIE 저널에 발표한 바 있다.

또한 2013~2014년 1년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방문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척수 손상에 대한 실험적인 모델 및 이에 대한 재생과 줄기세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임상 접목을 위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팽성화 교수는 “척추 분야에서 진료, 수술, 연구에 최선을 다하는 교수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특히 부울경 동남권 지역에서 환자의 치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또 겸손하게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척추 분야에서의 연구와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팽성화 교수는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정교수로 재직 중이며 목, 허리디스크, 경추 척수병증, 척수 종양, 척추협착증, 척추 전방 전위증, 고난이도 척추재수술, 중재적 척추시술 등 신경 척추 분야에 대해 중점적인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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