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셀® 데이 101’은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행사로 “CML 환자 곁에서 1차 치료제로 10년, 101가지 응원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01’은 만성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은 지 10주년이 됐다는 점과 더불어, 스프라이셀®이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복용 가능한 치료제’라는 점을 의미한다.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은 10월 1일 행사를 열고 이러한 의미를 함께 공유하면서 직접 수기로 작성한 101개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나라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프라이셀®의 글로벌 DASISION 연구의 책임연구자로서 국내에서는 급여 확대 이전부터 스프라이셀®을 1차 치료제로 투여 시작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동욱 교수는 “스프라이셀®은 1일 1회 1정으로 CML 질환을 관리하는 복약 편의성을 제공하여 복약 순응에 도움을 주는 등 치료환경 개선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며, “스프라이셀®이 1차 치료제로 보험 급여가 확대된 2011년 이후 사용이 확대된 것 뿐 아니라 10년 이상 장기 치료 효능과 안전성 자료가 축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들에게 CML 치료 결과 개선과 복약 순응도 향상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BMS제약 김진영 대표는 “국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돼 온 스프라이셀®의 보험 급여 10주년을 뜻깊게 생각한다. 한국 BMS제약의 101가지 응원에 힘입어 국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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