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듀피젠트®국내출시3주년을맞이해사노피임직원을대상으로사내행사를진행했다고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듀피젠트®국내출시3주년을맞이해사노피임직원을대상으로사내행사를진행했다고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17일 듀피젠트® 프리필드주(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 국내 출시 3주년을 맞이해 사노피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노피 젠자임 사업부의 산딥 사니(Sandeep Sahney) 일본-태평양 지역 대표(Head of Japan & Pacific region), 한국사업부 박희경 대표, 듀피젠트® 사업부 조성희 전무 등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듀피젠트®의 지난 3년을 되짚어보고 실제 환자 및 의료진의 인터뷰 영상을 상영하고, 제2형 염증성 질환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 및 사노피의 사명과 책임, 듀피젠트®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에 참여한 한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부모는 영상을 통해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한 환자와 보호자의 고통을 설명하고 듀피젠트®를 통해 달라진 삶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전문의 인터뷰에서는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환자에서의 듀피젠트®의 처방 경험을 전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인 사노피 젠자임을 총괄하는 박희경 사업부 대표는 “의료진과 환자 분들의 믿음과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듀피젠트®가 지난 3년 동안 환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듀피젠트®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을 위한 생물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은 이래 지난 3년 동안 제2형 염증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등 제2형 염증 포트폴리오를 쌓아 왔다”며 “향후에도 듀피젠트®는 지속적으로 임상 및 리얼월드데이터를 축적해 나갈 예정이며 환자들의 남은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고 더 많은 환자들의 일상을 되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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