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창훈 부사장은 “싱글셀 분석은 전사체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라며 “마크로젠은 싱글셀을 포함한 유전체 분석 1위 기업으로서 첨단 유전체 기술 확립과 아시아인 데이터베이스 축적에 앞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연구를 지원하여 국내 싱글셀 분석 분야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로젠은 이번 연구 지원을 비롯해 활발한 산학협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대구보건대학교와 ‘신산업 분야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마크로젠 이수강 대표이사는 “마크로젠은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학계와 함께 국내 바이오 산업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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