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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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개원한 바로병원이 최근 관절센터를 확장하여 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와 부평힘찬병원 관절센터 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상준 원장이 새롭게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김상준 원장의 합류로 정확하고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는 로봇인공관절수술 분야에 있어서도 환자에게 한층 더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끊임없는 연구로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수술실에 인공지능 음성인식 시스템을 수술방에 도입하여 수술 시 감염율을 줄이고 수술 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등 차별화된 의료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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