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하단병원 외과 김앨빈 진료원장은 “이번에 도입하게 된 고주파온열치료기 온코써미아 EHY-2030K는 보다 큰 몸통(Torso) 전극을 활용하여 전이되거나 암세포가 넓게 퍼져있는 환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행할 계획으로, 기존의 치료프로그램과 결합하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치료를 시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호하단병원은 암 환자 치료병원으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외과 김앨빈 진료원장, 방사선종양학과 김현정 과장)과 우수한 장비도입으로 체계적인 암치료를 제공하고, 유방/갑상선 검진과 맘모톰/미용수술이 동시에 제공해 환자의 건강회복과 외적인 자신감 회복까지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온코써미아는 기존 전통적 고주파온열치료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고주파온열치료기기로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자극하고 온도를 상승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킨다. 회사측에 따르면 방사선요법, 항암화학요법등과 병용할 경우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부작용이 적은 편이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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