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삭센다국내출시3주년사내행사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삭센다국내출시3주년사내행사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오늘 오전 본사에서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의 국내 출시 3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내 행사는 3년간의 삭센다®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동시에 비만 환자들이 질환극복을 위해 겪는 고충을 함께 이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본사 15층에 마련된 삭센다® 3주년 기념 사내 행사에서는 ‘비포 앤 애프터’ 사진 공모전과 삭센다® 3년 이야기 영상 관람이 진행됐다.

‘비포 앤 애프터’ 사진 공모전은 임직원들로 하여금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상기해 기획된 행사이다. 임직원들에게 삭센다® 출시 해인 2018년부터 현재까지 건강관리 전(before)과 건강 및 체중 관리 후(After)의 사진을 사전에 공모받았다. 공모전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체중을 관리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그 동안의 감상들을 공유하며, 비만 치료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임직원들은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응원하고 시상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이번 사내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비만 환자들이 겪는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 뜻깊었다”며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 치료제 리딩 기업으로서 비만 환자들과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비만을 질환으로 인식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국내 비만 치료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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