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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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이 유럽 GMP, 미국 cGMP 수준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인간히알루로니다제 생산을 위한 공장 설계 및 건설을 위하여 SNC-LAVALIN 사와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난해 12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인간히알루로니다제의 생산을 위한 공장 건설을 위하여 약 1,000억원의 전환 우선주(CPS)를 발행하여 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을 확보 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원료의약품을 국내에서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과 CMO 설비를 통해 생산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독일 머크의 CMO에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원료 위약품은 국내 DM바이오에서 생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알테오젠의 관계자는 “글로벌 cGMP 수준의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설계는 다른 분야의 공장과는 달리 설계초기에 GMP인증에 대한 검증 등으로 매우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공장 설립은 대전 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하며, “이번 공장의 설립은 향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시장이 확대될 경우 기존 CMO의 글로벌 시장 공급 한계를 해소하여, 당사의 원료의약품 수급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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