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은 백신을 맞은 전 임직원에게 1차∙2차 접종 당일 유급 휴가를 부여하고 접종 익일에 건강 이상반응이 나타날 시 추가 연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했다.
또한 백신 이상반응에 대한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사내 게시판에 공유하고, 예방접종 후 건강 이상 유무를 파악해 직원들의 건강 이상 반응에 대응할 예정이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책임과 의무”라며, “백신 휴가 시행으로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백신 접종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수지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