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신경외과한명훈교수
한양대구리병원신경외과한명훈교수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한명훈 교수가 지난달 29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제28차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라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논문의 제목은 ‘Effects of Possible Osteoporotic Conditions on the Recurrence of Chronic Subdural Hematoma 로, 한명훈 교수팀은 뇌 CT 에서 측정한 Hounsfield unit 값이 작은 경우에 만성 경막하혈종에서 수술 후 출혈의 재발률이 증가함을 발견하였다.

이와 관련 한명훈 교수는 “세계 최초로 골다공증이 있을 때 만성 경막하혈종 환자에서 수술 후 출혈의 재발률이 높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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