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벤포벨의 이번 광고는 ‘체내 지속력이 길어 효과가 오래가는 비타민’이라는 주제로 ‘주말 농장’과 ‘퇴근 후 우동집’ 등 두 편이 제작됐다. 일상생활 속에서 벤포벨의 효과를 묻는 사람들에게 배우 이성민이 끝없이 뽑히는 당근과 끊임없이 나오는 우동 면에 비유하며 벤포벨의 지속력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배우 이성민이 갖고 있는 친근하고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벤포벨이 추구하는 제품 포지션에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며 “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으면서도 재치있는 이번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이성민은 “벤포벨을 복용하니 장시간 촬영에도 피로감이 덜 느껴진다”며 “이번에 벤포벨의 광고모델이 되어 실제로 느낀 효능을 광고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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