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한의원 프롤로의원 부산점 옥진아 원장이 지난 25일 방영된 부산 MBC 메디컬다큐 365에 출연했다.

국민한의원프롤로의원부산점제공,옥진아원장
국민한의원프롤로의원부산점제공,옥진아원장
부산 MBC에서 방영하는 메디컬다큐 365는 의료 현장에서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과 삶의 소중함을 보여주고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방송에서는 ‘통증을 해결하고 웃음을 되찾는 양∙한방 통합치료’를 주제로 다양한 통증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사례와 함께 양한방 통합치료가 어떤식으로 치료에 적용되고 있는 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옥 원장은 통증의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양∙한방 통합치료에 대해 설명했다.

옥 원장에 따르면, 사람은 약 640의 골격근과 206개의 뼈로 이뤄져 있으며, 이를 근육과 신경, 조직 등이 둘러싸고 있다.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우리 몸은 어느 한 부위에 일어난 통증이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부위까지 통증 범위가 뻗어갈 수 있으며 전신에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기도 한다. 방치할수록 만성화가 진행돼 일상생활의 퇴보, 대인관계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줄 수 있다.

옥진아 원장은 “평소 통증이 자주 느껴지고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더 늦기 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줘야 한다”며 “통증은 특히나 여러 부위에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원인도 증상도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통증의 원인을 찾고, 그에 알맞은 양∙한방 통합치료 등의 맞춤치료를 적용해야 통증을 해결하고 환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양∙한방 통합치료는 말그대로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환자 상태에 맞춰 적절히 적용하는 통합진료를 의미한다. X-ray, 초음파 등 영상 검사를 통해 골절과 인대 손상을 확인하고, 개개인별 증상에 따라 프롤로치료, PRP치료, 신경프롤로, 체외충격파치료, 도수치료, 산침법 등 양·한방 맞춤치료를 진행한다.

한편, 국민한의원프롤로의원 부산점 옥진아 원장은 의사와 한의사 면허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양한방 복수면허 의사로 각각의 의료지식을 바탕으로 두가지 시선에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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