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제공,김상일병원장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제공,김상일병원장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이 최근 ‘제6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안전상’ 은 ‘서울특별시’ 가 2015년부터 시민의 안전의식 확산과 안전한 도시 서울을 구축하기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친 시민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어워즈이다.

병원측에 따르면 김상일 병원장은 세계최초의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개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서울특별시 안전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3월 ‘코로나19’ 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워크스루를 중심으로 원스톱 감염안전예방시스템 ‘HOPE’, 스피드게이트 기반 병원 출입관리 스마트 솔루션 ‘일사천리’, 5G기반 AI방역 로봇’ 등을 선보여 국내외 화제가 되며 K-방역을 대표하는 혁신 병원으로 성장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상일 병원장은 “올 한해 ‘코로나19’ 와 사투를 벌이며 방역에 헌신해 주신 병원 의료진과 직원 모두의 노고 덕분에 이번에 뜻 깊은 상을 받았다” 고 감사를 표하며 “3차 대유행의 어려운 위기상황 이지만 지역주민과 서울시민들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내어 지지치 않고 끝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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