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제공,신경과김중구교수
제주대학교병원제공,신경과김중구교수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신경과 김중구 교수가 지난 12일 열린 2020년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논문 제목은 “Effect of the Number of Neurointerventionalists on Off‐Hour Endovascular Therapy for Acute Ischemic Stroke Within 12 Hours of Symptom Onset”으로, 김중구 교수는 뇌혈관질환 및 관련 신경계질환에 대한 진단과 비침습적 신경중재치료술에 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김중구 교수는 지난 달 28일 열린 2020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Mechanical thrombectomy for octogenarians in the late time window”를 주제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중구 교수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신경과에서 신경중재, 경동맥협착,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 두통, 현훈 의식장애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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