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볼루손 스위프트(Voluson SWIFT)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개발 된 기능을 탑재해 자동 인식을 지원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고해상도 영상 화질, 효율성 향상 도구를 제공한다.
GE헬스케어는 임상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전세계 200명의 부인과 전문의 의견을 수렴해 볼루손 스위프트(Voluson SWIFT) 초음파를 새롭게 개발했다. 초음파 장비를 사용하는 의료진은 본인의 진단방식에 맞게 시스템을 설정할 수 있으며, 장비 사용법을 쉽게 습득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워크플로우 가이드가 함께 제공된다.
스위프트(Voluson SWIFT)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시스템을 개인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맞춤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있다. 측정값을 조정하는데 시간을 소모하기 보다 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동 측정 기능이 제공된다.
볼루손 스위프트(Voluson SWIFT) 초음파는 소노리스트 (SonoLyst)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외, 볼루손 스위프트(Voluson SWIFT)는 프로토콜 뷰를 자동으로 체크해 주고 검사 시간을 약 45% 단축 해주는 스캔 도우미(Scan Assistant) 기능, 태아의 8가지 생체 신호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소노바이오메트리(SonoBiometry), 태아 중추신경계 내의 권장 뷰와 측정값을 자동으로 정렬한 후 통합해 한 화면에 표시해주는 소노씨앤에스(SonoCNS) 등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헬스케어 초음파 우먼스 헬스 사업부 롤란드 롯트 (Roland Rott) 총괄은 “볼루손 스위프트는 청결과 시간 절약이 매우 중요한 오늘과 같은 의료 환경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효율적이고 쉽게 할 수 있고, 환자 진료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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