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제공,삼양바이오팜이개최한웨비나화면.약100명의의료진이이번웨비나에참여했다.
삼양바이오팜제공,삼양바이오팜이개최한웨비나화면.약100명의의료진이이번웨비나에참여했다.
삼양바이오팜(대표 : 엄태웅 사장)은 ‘제넥솔PM (동남아 수출명: ‘팍수스PM’)을 이용한 코로나19 시대의 폐암 환자 치료’를 주제로 열린 웹 세미나(웨비나)에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의 의료진 약 1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말레이시아 ‘마코타(Mahkota) 메디컬센터’의 총쾅짓(Chong Kwang Jeat) 박사를 좌장으로 아주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이현우 교수, 필리핀 ‘아시아병원 암 연구소(Asian Hospital and Medical Centre, Asian Cancer Institute)’ 메리 마날로 이곳(Mary Manalo-Igot) 박사가 연사로 나서서 폐암 치료에서 제넥솔PM의 역할 증대와 임상 사례 등을 공유했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제넥솔PM은 다양한 폐암에서의 치료 효과를 오랜 기간 임상으로 입증하고 면역치료제와의 병용 요법을 시도하면서 세대를 뛰어 넘은 항암제로 자리잡고 있다”며 “향후에도 비대면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파클리탁셀 항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국내외 의료진들과 공유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제넥솔PM은 삼양바이오팜의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해 유방암, 난소암, 폐암 치료제 ‘제넥솔주’(성분명 : 파클리탁셀)의 효과를 높이고 독성을 줄인 항암 치료제라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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