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20년사 및 암종별 치료성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건양대병원 외과 교수들이 분야별 암 치료성적에 대한 강좌를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건양대병원 외과 20년사(이상억 교수) ▲건양대병원 외과 수술 발전사(문주익 교수) ▲위암(이상억 교수) ▲간암(문주익 교수) ▲췌담도암(이승재 교수) ▲대장암(노승재 교수) ▲갑상선암(배인의 교수) ▲유방암(권성욱 교수) 등 8개의 강좌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건양대병원 외과 이상억 과장은 “지난 20년간의 건양대병원 외과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이를 정리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발전할 외과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20주년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이번 심포지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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