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제공,2020서울이노베이션퀵파이어챌린지시상식(좌측부터)김의승서울시경제정책실장,최다브리엘디씨메디컬대표
한국얀센제공,2020서울이노베이션퀵파이어챌린지시상식(좌측부터)김의승서울시경제정책실장,최다브리엘디씨메디컬대표
한국얀센과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은 뉴노멀 시대의 헬스케어를 주제로 서울시∙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 진행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Seoul Innovation QuickFire Challenge for Healthcare in the New Normal)’ 수상사로 디씨메디컬(DC Medical)과 딥메디(deepmedi)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수상 기업은 최대 1억5천만원 (미화 약 12만5천달러)의 연구비 지원과 서울바이오허브(Seoul BioHub ) 1년간 입주 자격,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JLABS의 멘토링 및 코칭과 기획 프로그램, 각종 자원 이용권한 등의 혜택을 받는다.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JLABS의 글로벌 책임자인 멜린다 리처(Melinda Richter)는 "인류가 처음 마주한 현실을 보며, 앞으로는 환자 진료와 돌봄 분야에서 획기적인 개선이 반드시 필요함을 절감했다”며 “뉴노멀 시대의 헬스케어를 주제로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는 그동안 서울시가 축적한 강력한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를 활용해, 미래지향적인 진취적 사고로 데이터와 기술을 이용한 혁신의 촉진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제니 정 한국얀센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은 여러모로 무한한 창의성과 열정에 기반한 새로운 혁신의 시대를 가져왔고, 이는 이번 대회의 신청 아이디어에서도 확실히 볼 수 있었다"며 "혁신적인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디씨메디컬, 딥메디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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