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병원제공,생생병원이생생병원관계자들과부천시소사보건소장등이참석한가운데현판식후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
생생병원제공,생생병원이생생병원관계자들과부천시소사보건소장등이참석한가운데현판식후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
생생병원(병원장 박범용, 오종양)이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범용 병원장을 비롯해 김은옥 부천시 소사보건소장, 유창성 의약관리 팀장, 이숙경 의약관리팀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이 실시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총 520개 항목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생생병원은 지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인증조사에서 ▲안전보장활동 ▲진료전달 체계와 평가 ▲환자 진료 ▲의약품 관리 ▲수술 및 마취 진정관리 ▲환자권리 존중 및 보호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활동 ▲감염관리 ▲경영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시설 및 환경 관리 ▲의료 정보/의무 기록 관리 ▲성과관리체계 등 13개 장, 91개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생생병원은 부천 척추, 관절 특화병원 최초 3주기 의료기관 인증으로 2024년 11월 4일까지 4년간 유효한 인증서를 받게 됐다는 병원 측의 설명이다.

박범용, 오종양 병원장은 “자체 조사팀을 구성해 실제 인증조사와 다름없는 평가를 주기적으로 시행해왔고, 전 구성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로 인증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라며, “평가는 끝났지만 의료 인증기관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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