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심방세동 환자에서 심방세동으로 인한 입원 위험성 감소 효과가 확인된 유일한 부정맥 치료제인 멀택®정을 보유하고 있는 사노피가 전문가의 처방 경험과 지견을 토대로 심방세동 환자의 증상 및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진단과 치료,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세션은 ▲심방세동의 검진 및 진단 평가(고대안암병원 심재민 교수) ▲심방세동 환자의 율동 조절을 위한 약물치료 적응증과 전략(세브란스병원 박희남 교수) ▲멀택®정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CT)과 실사용 증거(Real-world evidence) 및 10년 처방 경험(서울대병원 최의근 교수)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의 예방과 관리(중앙대병원 신승용 교수) ▲부정맥 분야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유망한 미래(원광대병원 고점석 교수)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온라인 심포지엄 ‘Online AFib Forum’의 모든 세션 강연은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한달 간 사노피 웹심포지엄 서비스 ‘e-Link 사이트(sanofielink.kr)’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공개된다. e-Link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심포지엄 일정이 기록된 캘린더에서 방송 일자를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전문의약품 사업부를 총괄하는 배경은 대표는 “임상시험부터 실사용 관찰연구까지 방대한 근거 수준을 축적해온 멀택®정은 지난 10여년 간 심방세동 환자의 증상을 개선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사용돼왔다.”며 “사노피는 향후에도 멀택®정을 비롯하여 심혈관계 질환 분야에서 다양한 의약품을 꾸준히 공급함으로써 환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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