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분야에서 수부외과 및 미세재건외과, 수부 및 상지외상, 말초신경질환 등을 진료하고 있는 박 교수는 또한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회장, 대한골절학회 회장 및 대한미세수술학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왕성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교수는 "1982년에 창립되어 올해로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수부외과학회의 회장이라는 역할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학회를 통한 학문의 확장과 경험의 공유로 수부외상 및 질환환자의 치료에 공헌하고자 하는 학회의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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