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스텐트보다 높은 추적성, 전달력 등 개선된 성능 돋보여
이번에 선보인 ‘오시로 미션(Orsiro Mission)’은 기존 스텐트보다 개선된 전달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오시로 미션(Orsiro Mission)은 신생 병변 및 스텐트 내 협착 병변으로 인한 증상,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의 증상 개선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것은 물론. 광범위한 임상 증거를 바탕으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ST 구간 상승 심근경색, 당뇨병, 복합병변 등 10개의 추가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다
오시로(Orsiro) 스텐트의 안전성과 효능은 현재까지 55,500명 이상의 환자가 등록한 임상 연구에서 확인되었다. 실제 BIOFLOW-V 연구에서 비용해성 폴리머-에볼리무스약물방출스텐트(DP-EES)에 비해 12개월 동안 관찰된 표적병변실패(TLF)와 표적혈관심근경색(TV-MI) 비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트로닉코리아 김수홍 대표는 "오시로 미션(Orsiro Mission)은 뛰어난 오시로 스텐트와 개선된 카테터 시스템을 결합한 제품으로 환자 진료에서 우리 제품이 어떠한 차이를 나타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제품이다”며 “바이오트로닉은 제품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의료진들에게 우수한 환자 치료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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