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및 제품 정보 전달…웹사이트?어플리케이션 함께 제작해 접근성과 편의성 높여
메디뷰는 웨비나(웹+세미나), 학술 및 제품 자료실, 만성질환 정보, 문화 컨텐츠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공된다.
‘웨비나’ 메뉴에서는 국내?외 연자들의 강의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지난 세미나 영상을 다시보기 할 수 있다. ‘자료실’에서는 종근당의 제품정보와 브로슈어, 사용자의 전공에 따른 맞춤형 동영상을 제공한다. 환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출력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 메뉴를 통해 질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 밖에 주변 맛집, 취미 소개 등 문화콘텐츠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종근당은 외부 플랫폼을 통해 개별적으로 진행해오던 기존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메디뷰로 통합하고 영업활동의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마케팅 활동이 비대면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메디뷰가 최신 의학정보와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전달하는 포털이자 사용자 간의 소통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suji@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