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석사
- 現)미소로한의원 영등포점 원장
- 대한 한방소아과학회 회원

[주요 진료과목 : 비염, 축농증]

"비염왕국에서 살아남기? 빠른 비염치료가 관건"

○ 건강멘토 간단 Q&A

비염--김진호 원장
Q. ‘비염은 평생 가는 질환’이라며 비염치료에 소극적인 분들이 계신데요, 비염치료를 미루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까요?
A.
실제로 비염을 ‘평생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약을 먹어도 좀처럼 증상이 좋아지지 않은 탓에 아예 비염치료를 포기하는 데 이른 것이죠. 하지만 오랫동안 비염을 겪으면 콧물이 나는 것 이상으로 불편한 증상과 맞닥뜨릴 수 있습니다.

비염 환자들은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어렵습니다. 콧속 점막이 많이 부어 있는 데다 콧물이 가득 차기 때문인데요. 코로 숨을 쉬지 못하다 보니 차선책으로 구강 호흡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크고 작은 문제점을 겪는 것입니다.

구강 호흡을 하면 입안이 건조해져 구취 및 충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구강 호흡이 장기화할 경우에는 돌출입이 발생할 수 있고 산소가 충분히 유입되지 않아 수면 부족, 집중력 저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비염--김진호 원장
Q. 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비염치료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A.
뭐니 뭐니 해도 코 점막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부어 있는 코 점막을 가라앉히고 비강 내에 정체되어 있는 콧물을 제거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하게 부은 코는 비갑개에 침을 놓아 점막 기능을 회복시키는 내영향자락 치료 및 비강 내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배농요법과 같은 한방요법을 통해 코점막을 자극하여 효과적으로 비염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는 괴로움 때문에 약국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코 스프레이를 구입해 반복적으로 사용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코 점막에 직접적으로 약물을 뿌리는 것이기에 빠르게 코막힘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이러한 효과는 일시적일 뿐입니다. 지속적으로 코 스프레이를 사용할 경우 코 점막의 기능이 더욱 떨어져 약을 뿌리지 않으면 코로 숨 쉬기가 어려운 증상에 이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7일 이내, 즉 단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비염--김진호 원장
비염 건강멘토
미소로한의원 영등포점 김진호 원장

○ 김진호 건강멘토 소개
대기오염에 의한 미세먼지 등 각종 오염물질이 늘어나면서 비염 환자의 수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인구 3명 중 1명이 겪고 있을 정도로 흔해진 비염. 헬스인뉴스 굿닥터이자 건강멘토인 미소로한의원 영등포점 김진호 원장은 비염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코 점막을 자극하는 치료가 관건이라고 설명한다.




○ 경력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석사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박사과정 재학
- 前)두이비한의원 분당점 진료원장
- 前)두이비한의원 영등포본점 진료원장
- 前)두이비한의원 영등포본점 원장
- 現)미소로한의원 영등포점 대표원장
- 대한 한방이비인후피부과학회 회원
- 대한 한방소아과학회 회원



○ 미소로한의원 영등포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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