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과전문의
- 외과혈관분야전문의
- 경희대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하지정맥류치료, 여러 방법부터 알아두세요!"
○ 건강멘토 간단 Q&A
A. 정맥류가 발생한 복재정맥을 제거하거나 폐쇄하는 것이 치료의 원칙이며, 고전적인 수술 방법으로 피부 절개를 하여 정맥을 묶고 잘라 몸 밖으로 빼내어 제거하는 외과적 발거술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혈관 안으로 접근하여 정맥을 폐쇄하여 혈관을 제거한 것과 같은 치료결과를 보이는 수술 방법이 개발되어 많은 환자분들이 이전 보다 통증과 부작용이 적으며 회복이 빠른 정맥 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맥 내 치료에는 열을 이용하는 레이저 수술, 고주파 수술이 있으며, 열을 사용하지 않는 베나실 생체접착제 수술 등이 있습니다.
Q. 꼭 수술을 받아야만 할까요? 수술을 받지 않는다면 어떤 치료를 받게 되나요?
A. 근본수술을 통해 역류가 생긴 혈관을 해결하는 것이 치료의 원칙입니다. 단, 국소 정맥에서의 문제라면 혈관경화요법 등의 보조적 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A.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주무실 때 제외하고 신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며, 찜질방이나 반신욕 등은 수술 직후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조깅이나 일상생활은 지장이 없으나 과격한 운동은 완전한 회복(수술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음)까지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다리에 간지러움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엔 그냥 긁지 마시고 알코올 솜이나 시원한 수건, 얼음 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무실 때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고 주무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강남서울하정외과 나창현 원장
○ 나창현 건강멘토 소개
과거와 달리 현재 하지정맥류치료는 눈부신 의학기술의 발달로 큰 절개 없이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질환이 되었다. 고주파, 레이저에 이어 혈관 생체 접착제를 이용한 베나실까지 등장한 것이다. 헬스인뉴스 굿닥터이자 건강멘토인 강남서울하정외과 나창현 원장은 계속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하지정맥류치료을 선두하는 의사로 손꼽힌다.
○ 경력
- 외과전문의
- 외과혈관분야전문의
-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 삼성서울병원 성균관의대 외래교수
-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연수
- 서울대학교병원 의료고위경영과정 수료
- 대한임상초음파학회혈관분야인정의
- 대한의과초음파학회혈관분야인정의
- "외래통원정맥절제술" 공역서출간 2008년
- "하지정맥류 치료의 모든것" 공역서출간 2012년
- "정맥질환:경화요법과최신치료" 공역서출간 2014년
- "최신테크닉:하지정맥류의 진료" 공역서출간 2014년
○ 강남서울하정외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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