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번들, 속은 건조?,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 관리방법!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란?
피부 속은 건조하면서 겉면은 유분으로 번들거리는 피부타입! 피부의 유수분 밸러스가 무너졌기 때문에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해야만 피부 노화가 앞당겨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수부지’ 관리, 이렇게 하자!
? 과도한 세안은 금물!
세정력이 강한 세안제의 경우 유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지만,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자극이 적은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고, 아침에는 가급적 물로만 세안하도록 합니다.?
? 보습에 공을 들이자!
피부 속이 메말라 있는 상태인 만큼, 세안 후 크림을 충분히 발라줍니다. 다만, 과보습 상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보습을 위해 중요하므로 하루 수분 권장량인 2L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기
선선한 날씨에도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자외선! 따라서 언제나 외출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귀가 후 세안제로 자외선 차단제를 잘 씻어내고 보습에 신경 쓰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도움말 플러스미피부과 박준수 원장 (헬스인뉴스 건강멘토)
헬스인뉴스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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