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학생들에게 ‘실무 실습’ 기회 제공,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창원지원,대학생현장실습의장마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창원지원,대학생현장실습의장마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이소영, 이하 ‘창원지원’)은 6월 24일부터 4주간 창원지원(창원시 용호동 소재)에서 창원대학교 대학생 4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실습은 지난 3월 창원대와 MOU체결 이후 기관 간 상호협력인 공공기관의 자원 개방을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보험제도 등 보건의료분야 교육 ▲민원 응대 및 전화예절 교육 ▲전산 시스템 교육 ▲공공문서 작성 등 행정업무▲정부주관 시행 사업 홍보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본원을 포함한 원주 혁신도시 일대 견학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안내 등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여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취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번 현장실습 종료 후 학생들은“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다양한 업무를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공공기관 현장 경험으로 분위기를 파악한 덕분에 적성을 발휘하여 진로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소영 창원지원장은“만족도가 높았던 이번 현장실습은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업무에 반영하는 등 회사 입장에서도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창원지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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