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케어는 소의 첫 번째 위인 반추위에 IoT 통신 모듈을 탑재한 바이오 캡슐을 투입한 후, 소의 체온과 산도 등을 모니터링, 질병 및 분만 징후 파악, 수정 적기 예측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의 라이브 케어 서비스는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GSMA Global Mobile Awards)'에서 기업용 모바일 서비스 혁신상(Best Mobile Innovation for Enterprise)'을 수상한 바 있다.
천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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