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봄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영화감독으로 활동중인 서하늘, 검경합동신문사 문화예술국장으로 임명
서하늘 감독은 ‘장편영화 견 : 버려진아이들’을 연출, 감독한 인물로 기획, 각본, 각색, 연출 등 다양한 분야를 혼자 소화하며 영화인들 사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임명을 통해 검경합동신문사와 바라봄엔터테인먼트는 자유롭게 소통하며 다양한 기획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서하늘 감독의 첫 작품인 ‘견 : 버려진 아이들’은 9월 중순 후반작업이 마무리 되는 동시에 개봉준비 및 주요 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다음 작품에 대해서는 “장편영화 두편을 동시에 준비 중이다. 하나는 기획단계이고 하나는 프리단계가 진행 중이다”며 “이번 작품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차기작에 대한 소식도 함께 전했다.
전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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